10년에 한 번 열리는 호란엔야 축제는
마쓰에성 내에 있는 조잔이나리 신사에 모셔진 신을
약 10km 떨어진 히가시이즈모초의 아다카야 신사까지 배로 모셔
7일 간에 걸쳐 이즈모 지방의 안정과 풍작을 기원한 뒤
되돌아오는 배를 이용한 축제입니다~
축제의 유래는 마쓰에성이 세워진 4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마쓰에번이 생긴 것을 기념하여 생긴 축제랍니다.
직경 1.2m – 1.8m 정도의 커다란 북을 치고 피리를 불면서 시내를 행진하는데 동네별로 다른 복장, 리듬에 맞춰 북을 치기 때문에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큰북행렬은 매년 10월 셋째 일요일에 열리는데 한달 전부터 각 동네에서는 큰 북 보관고에 있던 북을 합심해서 꺼내고 저녁마다 북 공연 연습에 여념이 없답니다. 이 시기에 마쓰에에 오시는 분들은 해질 무렵이 되면 여기저기서 북 소리가 들려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