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엔야 & 큰북행렬          ホーランエンヤ&どう行列

 
호란엔야 축제에 참여하는 배
호란엔야 축제 중 신에게 바치는 춤을 추는 무희
큰 북 행렬
<호란엔야>

1648
년 변덕스러운 날씨로 이즈모 지방의 대흉작을 걱정했던, 당시 마쓰에의 영주 마쓰다이라 나오마사 공이 조잔이나리 신사와 아다카야 신사의 신직을 겸무하고 있던 신관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 풍작을 기원하게 한 것이 호란엔야의 시작으로 ​이후 370년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답니다.


10년에 한 번 열리는 호란엔야 축제는

마쓰에성 내에 있는 조잔이나리 신사에 모셔진 신을

약 10km 떨어진 히가시이즈모초의 아다카야 신사까지 배로 모셔

7일 간에 걸쳐 이즈모 지방의 안정과 풍작을 기원한 뒤

되돌아오는 배를 이용한 축제입니다~

 



호란엔야 축제 2019 링크
https://shimanekko.blog.me/221511148632


<큰북행렬>

 

축제의 유래는 마쓰에성이 세워진 4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마쓰에번이 생긴 것을 기념하여 생긴 축제랍니다.

직경 1.2m – 1.8m 정도의 커다란 북을 치고 피리를 불면서 시내를 행진하는데 동네별로 다른 복장, 리듬에 맞춰 북을 치기 때문에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큰북행렬은 매년 10월 셋째 일요일에 열리는데 한달 전부터 각 동네에서는 큰 북 보관고에 있던 북을 합심해서 꺼내고 저녁마다 북 공연 연습에 여념이 없답니다. 이 시기에 마쓰에에 오시는 분들은 해질 무렵이 되면 여기저기서 북 소리가 들려올 거예요. 

큰북행렬 2019 링크 
https://shimanekko.blog.me/221670859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