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에 남쪽 호수가와 접하고 있는 시라가타 지역은 물의 도시 마쓰에에서 물류의 중심이었던 곳입니다.
옛날 다른 지방에서 마쓰에로 오는 배들은 싣고 온 물건들을 이곳에서 오르고 내렸으며 시라가타는 여러지방에서 온 뱃사람들과 짐꾼으로 시끌벅적 했었습니다.
지금은 옛날의 모습을 찾아볼 수는 없지만 아직도 거리 곳곳에는 물길을 뜻하는 탄(灘;나다)이라는 골목 이름과 선원들이 숙박하던 여관들, 그리고 지금은 공원으로 변해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시라카타 공원이 그 흔적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