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꽃 牡丹

 
시마네현 꽃으로도 지정되어 있는 모란은 야쓰카초에서 약 300년 전 부터 재배했다고 전해집니다. 1955년경 작약 묘목에 모란 싹을 접목시키는 기술이 개발된 것을 계기로 마을 주부들이 일본 전역에 모란 행상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해외 수출도 시작되어 다이콘시마 섬의 모란이 세계 시장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마을의 기간작물이 되어 연간 80만개가 생산되어 국내외에 출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모란 품종도 지금은 500종류나 되어 명실상부 전국 제일의 산지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다이콘시마 섬에서는 겨울에 피는 모란 재배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겨울모란'은 봄에 피는 품종을 억제 재배기술로 관리하여 겨울에 피도록 하는 것이며 '한(寒)모란'은 봄과 겨울 두번 피는 품종이고 겨울에는 잎이 나지 않고 꽃만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