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우미 호수는 시마네현과 돗토리현의 경계에 있는 일본에서 5번째로 큰 호수입니다. 바다와 면해 있어 바닷물이 섞여있는 기수호로 풍부한 어종이 사는 호수이기도 합니다.
나카우미 호수에는 에시마 섬, 다이콘시마 섬 두 개의 큰 섬이 있는데 이 중 에시마 섬과 돗토리를 연결하는
에시마 대교는 2004년에 세워진 다리로 나카우미 호수를 오가는 배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해 가운데 높이가 무려 수면에서 44.7m(15층 빌딩높이)에 달합니다.
에시마 대교는 2013년 어느 경자동차 광고에서 경자동차는 언덕길에 취약하다는 통설을 깨기 위해 급경사에서도 엑셀을 쭈욱 밟지 않는 모습이 나오며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광고에 나오는 다리가 CG가 아닌 실제 존재하는 다리(에시마 대교)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모여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