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에시 중심부

 

한가운데 오하시강이 가로지르고 있는 마쓰에시는 해자 위로 유람선을 운행하여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마쓰에의 정취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마쓰에시의 북쪽에는 옛날 일본 거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쓰에 성과 시오미 나와테 거리, 성을 둘러싼 해자(적의 침입을 막는 인공수로)를 볼 수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종교인 신도의 신사와 불교의 절이 가득하며 무엇보다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시마네 현립미술관이 신지코 호숫가에 있습니다.

마쓰에 역에서 시내 중심가의 관광명소까지 1킬로미터, 마쓰에성까지는 2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기에 접근성도 편리하답니다.